과습 증상 7가지 — 물을 너무 많이 준 식물 살리는 법

실내 식물이 죽는 가장 흔한 원인은 물 부족이 아니라 과습입니다. 과습을 알아보는 7가지 신호와, 발견했을 때 살리는 순서를 알려 드립니다.

식물이 시들면 대부분 물부터 줍니다. 하지만 실내 식물이 죽는 가장 흔한 원인은 오히려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입니다. 뿌리가 계속 젖어 있으면 숨을 쉬지 못하고 썩어서 물을 빨아올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과습한 식물은 물이 부족한 것처럼 시들어 보입니다.

과습을 알려 주는 7가지 신호

물이 부족한 것과 구별하는 법

손가락을 흙에 2~3cm 넣어 보세요. 흙이 젖어 있는데 잎이 처졌다면 과습, 바싹 말라 있고 잎이 바삭하다면 물 부족입니다. 나무젓가락을 꽂았다가 빼서 젖은 흙이 묻어 나오는지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을 준 직후와 마른 뒤의 화분 무게를 기억해 두면 가장 정확합니다.

과습한 식물 살리는 순서

화분이 식물에 비해 너무 크면 흙이 오래 젖어 있어 과습이 되기 쉽습니다. 분갈이할 때는 원래 화분보다 지름이 2~3cm 정도만 큰 화분을 고르세요.

과습을 막는 습관

산세베리아, 스투키, ZZ 플랜트, 다육식물처럼 잎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은 특히 과습에 약합니다. GreenPic 도감에서 식물마다 알맞은 물주기 간격을 확인하고, 내 식물에 등록하면 물 줄 날을 알림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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